[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배우 김민지가 연예기회사 킹콩 by 스타쉽에 둥지를 틀었다.

9일, 김민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민지는 2008년 CF 모델로 데뷔, 맑고 깨끗한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2008-2009), ‘꽃보다 남자’(2009), ‘미워도 다시 한 번’(2009), ‘에이스’(2015),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 브라운관에서는 물론, 영화 ‘이파네마 소년’(2010)로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0년부터 약 1년여 간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전속 계약 체결로 김민지는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과 한식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