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학혁명일에 '노무현 순례길 11구간 걷기
동학 정신은 사람사는 세상의 봉하
사람이 하늘이다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정부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 박수현, 11일 '봉하 정신을 마음에 품고 '노무현 순례길 11구간(충북 옥천역~심천역)을 걷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비서실장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노무현 순례길 순례詩'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출처: 박수현 페이스북

박수현 비서실장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지정!"이라며 “이는 미완의 혁명을 대한민국이 완성한 것”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 동학농민혁명일에 봉하를 걷다 >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지정!
미완의 혁명을 대한민국이 완성한 것입니다.

민중이 주체인 동학농민혁명을 시민이 촛불로 세운 문재인 정부가 이어가야 합니다.

'동학난'이라는 '반란'에서
'동학농민혁명'이라는 '국가기념일'로!
결국 역사는 승리합니다.

이날 저는 '봉하'를 걷습니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동학'은
'사람사는 세상'의 '봉하'이고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정부'입니다.

-출처:박수현 페이스북-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