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프니엘이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B.O.D'를 발표했다.

디지털 싱글곡인 'B.O.D'는 프니엘과 프로듀서 겸 작곡가 카이로스(KAIROS)가 한국의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에너지와 파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프니엘은 이번 솔로곡을 "격렬한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고, 사람들이 파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도록 이 곡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 트랙을 들으며 모두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프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B.O.D'는 지난 1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프니엘은 지난 2017년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솔로곡 'THAT GIRL'을 발표하며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랩은 물론 보컬 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