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버드', 칸 영화제 행사장 인근 누비며 사람들의 시선 집중

제공:올레그 니키신.타스/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간) 약 2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네덜란드 유투버 엔조 크놀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 72회 칸 영화제 기간 중 '앵그리 버드 2'의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엔조 크놀은 지난 2014년 초 팔을 부러뜨린 동영상 블로그 덕분에 유명해졌으며, 유투버이기도 한 그의 형 밀란 크놀이 엔조에게 유투브 비디오의 제작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그는 현재 '마담 투소'에 자신만의 동상을 가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1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제 72회 칸 영화제는 14일부터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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