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원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신종열 판사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종열 판사는 올해 47세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2000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어   대구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영장부에 보임했다.  

이번 승리 기각 전 논란이 됐던 인물들을 기각 시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 최근 별장 성폭행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윤중천의 구속 영장도 기각 시키기도.

또한  버닝썬 대표 이사 이문호씨와 버닝썬 MD로 일한 애나도 구속 영장을 기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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