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문화뉴스] 여름 성수기가 광복절 연휴로 이어지며 제주 관광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2만 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25%나 급증한 숫자다.

그러다 보니 제주공항은 피서기간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자칫 여행 초입부터 짜증도 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이를 잘 극복해야 한다. 그런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서 좋은 먹거리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사진) 속의 맛집 코너에 들어가면 제주도민과 여행객들이 찜을 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오라숲소리'는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도 최근 1위를 차지한 제주 맛집이다. 제주 향토재료를 본토 한정식에 접목한 제주도 스타일의 새로운 한정식집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한정식 매화상'. '오라숲소리'는 제주공항과 자동차로 7분 거리여서 공항에 도착할 때 또는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던 길에 들리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이다. 전국적으로 유명 인사들이 찾아오는데, 방문객들의 사인과 방문 사진도 눈요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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