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이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위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연이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남편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한다.

박한별은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유인석이 앞서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출석했다는 점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탄원서에 기재했다고 알려진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 소속사 측에도 자세한 사항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