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저널리즘의 가치를 중심으로 인터넷 뉴스 상생에 대해 논의

출처 : 인터넷신문위원회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뉴미디어 동향과 인터넷신문 수익전략'을 주제로 이슈 포럼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 인터넷 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신력 제고를 위해 출범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의 역동성을 강화하면서도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터넷 신문이 저널리즘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수익 전략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미디어 사업자 동향'을 주제로 이준행 프로그래머가 발제하고, '구독경제와 디지털 저널리즘'에 대해 이성규 전 메디아티 이사가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수익화 전략'에 대해 백승국 데이블 이사가, '미디어 수익보델의 다각화 방안'에 대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발제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뉴미디어의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언론사의 사명감을 지키면서 인터넷 신문이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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