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날씨, 내일 날씨 전국 날씨는 흐리고 비

출처 - 픽사베이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봄 날씨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18일 내일 날씨는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찾아올 예정이다. 봄의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데이트를 계획했다면 실내 데이트가 안성맞춤이다.

서울, 경기도, 강원 지역은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전날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 남부지방의 경우 비가 내릴 예정이며 특히 제주도의 경우 천둥과 번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비가 오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주도와 남부지역의 경우 강풍에 주의하며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소식이 찾아온 가운데 간만에 내리는 비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지역에 발효된 건조주의보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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