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의 영어교육 노하우로 어린이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서대문SLP에서 ‘SBS 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 총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화제다.

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고 Loyola Marymount University, William Howard Taft High School,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제 23회 대한민국 말하기 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고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의 영어 교육 발전에 목적을 둔 대회이다.

전국 유치부 총 1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대문SLP는 대상 6명, 최고상 1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6명을 배출하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자연스러운 발표, 발음의 정확성, 감정처리, 자신감, 억양과 태도 능력을 중시하는 이 대회의 평가 기준을 훌륭하게 만족시켰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평소 서대문SLP는 영어 유치부와 초등부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력 점검과 의욕 고취를 위해 정기적으로 영어 인증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2018년 9월 EBS가 주최하는 국제 영어 능력 인증시험인 TOSEL에서도 응시생 51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만점자 5명을 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대문SLP는 서강대학교의 영어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유창한 영어로 표현하는 언어 능력과 사고 능력, 전인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유치부와 초등 및 중등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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