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악인적,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 걸캅스, 4위 명탐정 피카츄, 5위 배심원들, 6위 나의 특별한 형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순위를 종합했다. '1위 악인적,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 걸캅스, 4위 명탐정 피카츄, 5위 배심원들, 6위 나의 특별한 형제'이며 순위는 5월 18일 기준으로 작성됐다.

출처-(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1. 악인전 (일간 455,007명, 누적 1,039,814명)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은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성, 김무열, 김성규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마동석은 믿고 보는 액션 배우답게 영화 속 남다른 포스를 뿜어낸다.

영화의 내용은 조직 보스 마동석(장동수)이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며 시작된다. 연쇄살인범에게 살인을 당할 뻔한 마동석이 극적으로 살아내게 되고, 살인범을 찾는 데 혈안이 된다.

조직 보스 마동석과 함께 강력반 미친개 김무열(정태석)도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데, 그 둘이 사이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한 혈투를 그려낸다.

출처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 어벤져스: 엔드게임 (일간 169,575명, 누적 13,307,749명)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상영시간 3시간이라는 장시간의 영화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였다. 지난 어벤져스 시리즈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운명을 바꾸기 위한 히어로들의 사투가 벌어진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흥행은 매번 그래왔지만 이번 시리즈는 남다르다. 영화 상영 이후 '스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이어졌으며, 그만큼 영화 속에서 많은 내용을 다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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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후 마블의 행보는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출처 - CJ 엔터테인먼트

3. 걸캅스 (일간 157,624명, 누적 1,084,400명)

기존 코미디액션, 형사영화와는 달리 조금은 특별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걸캅스는 라미란, 이성경, 수영 등이 등장한다.

디지털 성범죄 사전의 피해자를 목격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는 걸캅스들은 코미디, 액션물의 장르를 입증이라도 하듯 웃긴 연출과 뒤지지 않는 액션이 눈에 띈다.

출처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4. 명탐정 피카츄 (일간 52,860명, 누적 577,783명)

과거 추억의 만화이자 현재도 여전히 인기있는 만화 '포켓몬스터', 실제로 만화를 본다면 현실 속에서 포켓몬들이 나오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명탐정 피카츄'는 3D를 통해 포켓몬들은 구현하고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한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의 목소리로 등장하여 다소 피카츄와는 먼 보이스를 보여줘 상연전에도 화제가 됐었다.

영화 속 피카츄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기억을 찾기위해 명탐정으로써 활약한다.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어드벤쳐는 피카츄와 모험을 떠나는 감정을 제공하고 어린시절 감동했던 피카츄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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