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시네마 20주년 기념 '엑스맨: 다크 피닉스' 퀴즈 이벤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특별 제작한 극장 에티켓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7일부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원제: X-MEN: DARK PHOENIX, 감독: 사이먼 킨버그)는 롯데시네마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에티켓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에티켓 영상 상영 후에 진행되는 특별 퀴즈 이벤트는 오직 롯데시네마 극장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엑스맨: 다크 피닉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특별 에티켓 영상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진 그레이가 엑스맨 멤버들과 심각한 대화를 나누던 중, 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핸드폰 벨소리를 참지 못하고 엑스맨 시리즈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해 폭주하는 모습이 재치 있게 담겨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오는 27일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서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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