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은아 앨범 재킷사진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가수 장은아가 종합편성채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고귀한 선물’ 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은아는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의 모습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세요?”,“진짜 안 늙으셨다”,“세월을 역행하는 미모”,“예전에 노래 정말 좋아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8년 데뷔한 가수 장은아는 ‘고귀한 선물’,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이 두 곡으로 포크 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장은아는 1981년 결혼을 하기 전까지 한 해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결혼 18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장은아는 방송인 황인용과 친분이 깊은 사이로 알려졌다.

장은아는 제작진에게 동화책 같은 인테리어를 한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의 집은 멀리서 보면 도화지에 창문 하나 난 모습이지만 측면에서 바라보면 책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다.  ‘이 곳에서 많은 꿈을 이루리’라는 의미로 설계한 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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