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아저씨가 무서워? 마약은 더 무서워!"
 
마동석이 출연한 마약 광고가 화제다.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에는 '2016년도 마약 공익광고 TV 청소년 편'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광고에서 마동석은 PC방 사장, 요가 강사, 복학생 역할을 맡았다. 
 
그는 마약의 유혹에 빠지려는 사람들에게 "마!"라며 호통을 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들어준다.
 
이어 험상궂은 표정으로 "아저씨가 무서워? 마약은 더 무서워!"라고 외쳐 마약의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 ⓒ YouTube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지막에는 출연진들이 다같이 모여 '손가락 하트'와 함께 미소를 보냈고 마동석은 무서운 아저씨에서 '마블리'가 됐다.
 
이 영상은 24일 현재 2만 5천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 에디터 이나경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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