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을 선사했던 ‘손태진’이 ‘손태진 단독 콘서트 원 썸머 나잇 'One Summer Night’으로 오는 7월 21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여름 밤에 어울리는 곡들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위해 ‘손태진’이 직접 기획, 연출에 참여하여 팬분들께 들려 주고픈 음악들을 선곡, 손태진만의 음악적 색감으로 재해석한 일명 ‘손태진 플레이리스트’란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손태진’이 셋리스트는 물론 무대연출까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하고 있어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공연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를 준비중에 있으므로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손태진’은 인기리에 방영된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우승의 영광을 안고 화려하게 정식 데뷔하였으며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을 통해 앨범 및 전국투어 콘서트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 발표에 이어 첫 솔로 콘서트[Fw: I am]를 개최, 최근엔 KBS 음악예능프로그램 '입맞춤' 및 ‘불후의 명곡’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히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