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미적가치를 중요시 하는 요즘이다. 그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미용실도 디자이너도 많이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미용실로, 많은 미용 브랜드 중 단연 돋보이는 복지와 카카오 헤어샵 7분기 연속 1등을 자랑하는 '파란헤어'가 있다. 

파란헤어(PALAN HAIR) 전국 11개의 직영점과 3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 호주, 베트남 까지 진출한 글로벌 미용 브랜드다. 매장 규모는 30평부터 100평대까지 다양하며 파란헤어가 추구하는 방향은 기술,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가성비, 가심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리고 ​​현재 파란헤어의 직영점은 지역과 위치에 상관없이 요금이 동일하며 직원들의 근무조건, 급여, 교육, 복지도 모두 동일하다. 이런 통일성은 고객 역시 파란헤어의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파란헤어만의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되고 있다. ​

그리고 파란헤어는 미용업계 최초로 '복구염색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이름 그대로 미용계에 파란을 일으킨 곳이다. 이는 일관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면서 다년 간 복구염색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고객들에게 접목해 만들어진 노하우다.

미용업계 최초의 복구염색 브랜드의 비법은 지난 해 'SBS '생활의달인'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에 출연한 고수 팀장(소주훈 디자이너)은 "이렇게 파란헤어 선배 후배 디자이너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나무에 제가 감히 열매를 따도 되는지 고민했었다. 하지만 원장님들의 조언과 후배님들의 응원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출연 후 새로운 복구염색 고객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현재 파란헤어에서 고객들의 스타일과 인턴 직원들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고수 팀장은 "지금도 파란헤어 인턴 선생님들의 교육을 맡고 있지만 파란헤어를 넘어서 대한민국 미용 교육업계의 선두주자가 되어 후배들에게 제 이름을 남기는게 저의 계획이자 희망사항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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