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5일 엑스코에서 외국인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인 2019 슈퍼스타 다문화 경연대회를 개최
상위 2팀에게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 한마당 전국대회 대구대표 참가팀 선발의 기회

행사 포스터
출처: 대구시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대구시가 엑스코에서 오는 7월 5일 외국인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인 2019 슈퍼스타 다문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인 이상의 팀부터 참가할 수 있고, 경연 장르는 무용, 악기연주, 성악, 중창, 합창 등 다양하다.

대회는 7월 5일 12시 엑스코 1층 원형로비에서 펼쳐지며, 1등팀은 50만원, 2등팀은 30만원, 3등팀(2팀)은 20만원의 시상금이, 그 외 참가팀은 참가상 10만원이 증정되어 많은 참가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7일까지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dsgfc1@naver.com)로 접수를 해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신청된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바탕으로 경연대회에 출전할 8팀이 선정된다.

2018 슈퍼스타 다문화 경연대회
출처: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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