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랩'3 미료 ⓒ Mnet 방송화면

[문화뉴스] 미료가 여성 래퍼들의 자존심을 살렸다. 

26일 오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쇼미더머니5' 팀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미료는 여성 래퍼 중 유일하게 호평을 이끌었다. 상대로 출연한 남성 래퍼들도 "미료는 10위권 안에 들 것 같다"고 말하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육지담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의외의 실력으로 남성 래퍼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다른 여성 래퍼들은 '쇼미더머니5'팀과 확연한 실력차가 드러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국내 유일 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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