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Planet or Plastic'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여 환경 보호 동참해

출처:AP Photo/Mary Altaffer/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영화 '시스터 액트'로 유명한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지난 4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Planet or Plastic?' 전시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Planet or Plastic'은 환경 및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원인인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이날 '우피 골드버그'는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우리 지구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다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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