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뜻 화제? '박지성 응원구호로도 쓰였다'

케세라세라, 화제가 되는 이유는?

 ‘케세라세라’는 ‘될 대로 되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이는 ‘이루어질 일은 언제든 이루어진다’라는 속뜻으로 많이 알려졌다.  

Let It Be, 세라비, 카르페 디엠, 하쿠나 마타타의 뜻 등도 케세라세라와 유사하게 쓰인다.

또 '케세라세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응원 구호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7년 MBC 드라마의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2019년 감성으로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케세라세라' 제작사 관계자는 "현재 '케세라세라' 리메이크를 준비 중에 있다. 시즌2 개념은 아니다"라면서 "주인공 에릭과 정유미가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방송된 '케세라세라'는 사랑에 냉소적이고 세련된 젊은이들이 신파 같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에릭 정유미가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에릭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에 이어 다시 한 번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