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러브 루프'(LOVE LOOP)를 발매하고 현지 투어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다음 달 3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러브 루프'(LOVE LOOP)를 발매하고 현지 투어에 나선다.

지난 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러브 루프'는 지난 1월 발매한 일본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원트 렛 유 고'(I WON'T LET YOU GO)에서 처음 선보인 감성적 세계관을 확장한 노래다.

'반드시 만나는, 붉은 실로 연결된 운명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에 담았다.

아울러 갓세븐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갓세븐 2019 월드투어 킵 스피닝'를 시작한다.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지를 돌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오는 7월 30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고베,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아워 루프'(Our Loop)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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