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김보성과 가수 이상민이 '9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 라오스 콕사앗 소금마을을 방문한 가운데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 라오스는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 개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다. 전통을 지키는 다채로운 색감의 소수민족 수공예품부터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야시장까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눈과 몸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승리의 문’이라는 뜻의 비엔티안의 랜드마크, 빠뚜싸이(Patouxai),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지만 라오스 전 지역에 소금을 공급하는 콕사앗 소금마을(Khok saath village),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에서 석회암 지대의 청명한 폭포인 꽝시 폭포(Kuang Si Falls)와 천연 원료를 이용한 이색적인 관광지가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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