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원스톱 사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 진행, 쌀 30포 및 1000만원 규모 물품 지원

[사진 :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대표원장(왼쪽 두번째)이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쌀 30포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 모습]

[문화뉴스 MHN] 법률사무소 혜율(대표변호사 임지석)과 유앤로 클럽이 광주지역의 자생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금요일) 봉선동 포스코 맞은편 민속촌에서 법률사무소 혜율(임지석변호사)과 유앤로 클럽이 광주 지역내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였다. 

 모임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함께 상무스타치과 김운규 대표원장, (사)광주 안전생활실천 시민 연합 백현옥 광주 대표, KBC 임채영 제작국장,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 김신웅 과장이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었다.

법률사무소혜율(대표변호사 임지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광주지역 내 600여 개의 무수한 업체 회원들(유앤로클럽)의 자생력 강화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소상공인 간담회를 통해서 600여개의 회원사들은 법무, 노무, 세무, 창업.컨설팅 분야에서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영에 보다 수월하게 집중할 수 있는 원스톱 사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도모했다. 
 
당일 모임에는 선별된 100여 명의 소. 상공인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광주 내 다양한 사업적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상무스타치과에서 쌀 30포를 남구청에 기부하여 사회에 공원하였으며, 법률사무소 혜율 외 자영업체에서 협찬한 1000만 원 규모의 협찬품들에 대하여 전달식을 갖는 등 친목을 다졌다.

이날 대한변호사협회 주체로 자리한 임지석 대표 변호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자문 변호사단으로 위촉하게 되어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며, 이번 모임에 대하여 “광주지역 경제 발전에 있어 경제의 뿌리이자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경쟁력 강화는 당연하고 필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최적화된 자영업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앤로 클럽은 지속적으로 광주 상생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창업자들을 위한 전문교육 및 책자 발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