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무려 19년동안 사랑을 받아온 원동력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무려 19년 동안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이다.

 ‘엑스맨’ 시리즈는 지난 2000년 시작해 ‘엑스맨: 다크 피닉스’까지 무려 19년 동안 시리즈가 이어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이 있었다.

히어로 장르계의 새로운 붐을 일으킨 ’엑스맨‘ 시리즈는 다른 영화로는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매력을 가진 시리즈다.

’엑스맨‘ 시리즈의 특별한 매력은 다채로운 개성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에 있다.

감정을 자극하는 강렬한 드라마는 ’엑스맨‘ 시리즈를 더욱 궁금하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돌연변이의 생존이라는 동일한 목표 아래 가족이나 다름없는 동료들이 서로 대립해야만 하는 ’엑스맨‘에서만 볼 수 있는 딜레마는 극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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