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방송] EBS '세계테마기행',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
[MHN방송] EBS '세계테마기행',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06.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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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테마기행'은 시청자와 함께 진행한다.
EBS 세계테마기행,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EBS에서 '세계테마기행'이 방송된다.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시청자와 함께하는 것으로, 이번 출연자 선발에는 260여 개의 팀의 지원, 65대 1의 뜨거운 경쟁 속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도전이 이뤄졌다.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참신한 여행 계획서와 치열한 매력 발산으로, 오랜 고민 끝에 최종 선발된 4팀이다. 각각의 팀은 중국 윈난, 포르투갈, 키르기스스탄, 뉴질랜드 4개의 국가로 여행을 떠난다.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는 기획 김민 CP, 연출 박세훈 PD, 작가 이상희, 시청자 큐레이터 김흥태, 김영규와 함께 진행한다. 

평생 일만 해온 아빠와 그런 아빠와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해진 아들!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이인 부자지간에 4년 전 큰일이 벌어졌다. 아들 김영규(26세) 씨가 군대에서 듣게 된 아빠 김흥태(56세) 씨의 간암 선고이다. 영규 씨는 아빠를 살리기 위해 간이식 수술을 결심했다. 훗날 건강해지면 함께 해외여행을 하자고 약속했는데, 드디어 4년 만에 그 꿈이 이루어졌다. 

아직은 서먹한 두 사람. 어릴 적 기억을 소환해 함께 봤던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향한다. 마타마타(Matamata)의 호비튼 마을은 본래 알렉산더 집안의 목장이었는데, 피터 잭슨 감독의 눈에 들어 세계적인 명소가 됐다. 500만㎡의 너른 대지 위에 초원과 호수, 귀여운 호빗의 집들이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펼치는 가운데 앞으로의 여행이 걱정스럽기만 한 부자이다.

다음 날 북섬의 중심 타우포(Taupo)로 향한다. 너비가 100m에 달하는 와이카토강이 15m 폭의 좁은 협곡을 만나 만들어내는 후카 폭포(Huka Fall)는 마오리어로 거품이라고 불릴 만큼 희고 풍부한 유량을 자랑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만난 외국인 부자! 호주에서 단둘이 여행 온 외국인 부자는 자신들과 달리 친구처럼 살갑다. 갑자기 질투가 생기는 아빠 흥태 씨, 아들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한다.


로토루아 (Totorua)는 환태평양 조산대 위에 있는 불의 고리를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인기 여행지다. 높으면 2,30m까지 치솟는 거대한 물기둥 와이오타푸(Wai-O-Tapu) 간헐천을 감상하고,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사는 와카레와레와(Whakarewarewa)에서 혹독한 지열 지대 위에 피어난 삶의 지혜를 엿본다. 그리고 마니아들만 아는 숲속 온천에서 한바탕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아빠를 위한 맞춤식 코스들로 두 사람은 서서히 친구가 되어간다.

가깝지만 가깝다고 말할 수 없는 아빠와 아들, 1만km를 날아가 이국땅에서 단둘이 보내는 시간 동안, 뉴질랜드에서 부자에게 어떤 마법이 일어날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EBS '세계테마기행'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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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제4부 간 닮은 부자의 마법의 섬 뉴질랜드, 시청자 큐레이터 오는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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