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법무법인 한미

[문화뉴스] NIW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청하는 사람 모두가 승인을 받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NIW는 승인을 받는 것이 까다롭고 엄격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현재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인해 불안감으로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삼고 도전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어 낼 수 있다. 아무리 심사가 엄격하고 까다롭다 해도 미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미국에선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NIW가 승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좋은 조건 속에서 삶의 가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인데, 배우자나 자녀 등을 초청할 수 있으며, 21세 미만의 자녀들 또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공립학교 무상교육 혜택 및 대학 진학 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고, 5년 후에는 시민권 취득자격까지 주어지니 자신이 조건에만 충족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비자이자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야 하는 이유이다. 

NIW를 승인 후 이민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미대사관 측에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 NIW는 오로지 자신의 능력만을 토대로 하여 발급 받는 비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그동안 쌓은 업적이나 논문, 연구 성과 등을 근거로 하여 미국 경제에 어떠한 발전이나 이익을 줄 수 있을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변호사는 NIW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의 성과가 조금 부족하다고 해서 NIW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감히 도전하여 승인 받은 케이스 많다.” 말하며, 또 “미국 영주권 취득이 물론 쉬운 길은 아니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먼저 자격 판정을 받아보고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희망이 있다면 진행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거절이 되어도 여러 방법들을 통해서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며 본지와의 인터뷰를 종료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오는 6월29일 NIW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을 한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NIW 자격판정부터 NIW 영주권 취득 및 성공 노하우,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서초 외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지며, 개인뿐만 아니라 이민업체에서도 많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100%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되며,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 변호사가 직접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법무법인 한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국 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그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로봇 인공지능 및 자동화 등으로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밖에도 의사, 연구원, 게임, 자동차설비, 기계설비 등의 전공분야 및 기술을 보유한 이들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직업으로 나타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돌파구는 반드시 존재한다. 남들의 위기가 나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는 6월29일 NIW 세미나를 통해 기회를 잡아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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