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카메라 정보 공개 등 효율적인 교통안전 정보

출처 :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정보, 단속카메라 정보 공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교통과학장비 종합운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과학장비라 속도위반, 신호위반, 구간 속도위반 등을 단속하는 단속장비로, 매년 1000개 지점에 신규 설치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매년 수많은 교통과학장비가 신설되고, 이설되며 제한속도가 변경되고 있지만, 신설 장비의 경우 단속 초기 운전자의 민원이나 단속 건수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과학장비 종합운영정보 제공을 통해 단속 장비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단속 회피, 급제동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6월에는 신설 장비 128개, 이설 장비 4개, 속도 변경 장비 23개로 총 155개의 교통과학장비 정보가 업데이트되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은 총 30개의 장비가 신설되었다. 그중 신규 설치된 스쿨존과 실버존을 소개한다.

먼저, 스쿨존 위치인 노원구 동일로 1745 수락초등학교 앞(상계동, 의정부 → 수락산역 교차로)인데요. 속도 및 신호 위반을 단속하는 장비가 설치되었으며, 제한속도는 50km이다.

다음은 스쿨존은 서초구 방배로 260 서래초등학교앞(방배동, 함지박R → 방배삼호A앞R))이다. 이외에도 스쿨존은 노원구, 성북구, 강북구, 광진구 등 총 6개가 신규설치되었다.

다음은 양천구 가로공원로 95 광음교회 건너편(신월동, 부천 → 신월사거리)이다. 이 단일로 역시 속도 및 신호 위반을 단속하는 장비가 설치되었는데. 제한속도는 30km이다. 이곳은 실버존이므로 제한속도를 유의해야 한다.

경기남부는 총 24개로, 7개의 장비가 신설되었으며, 17개의 속도 변경이 이뤄졌다. 그중 어린이보호구역 1곳과 단일로 1곳을 소개한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인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29-13 동부동사무소사거리(양지면 → 용인시청)이다. 이 어린이보호구역은 속도 및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장비가 신설되었으며, 제한속도는 60km이다.

다음은 속도 변경이 이뤄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812(부곡동 53-1) 하늘공원 전 100m지점(부곡동 → 수얌동)이다. 이 단일로는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제한속도가 60km로 변경되었다.

이밖에도 부산은 총 2개의 장비가 신설되었고, 인천은 총 31개의 장비가 신설되었다. 또한, 광주는 1개의 장비가 신설, 1개의 속도 변경이 이뤄졌으며, 강원은 총 1개의 장비가 이설되었다. 충북은 총 1개의 장비가 이설, 충남은 총 5개의 장비가 신설, 1개의 속도 변경이 이뤄졌다. 전북은 개의 속도 변경이 이뤄졌으며, 전남은 총 8개의 장비가 신설됐다. 경북은 8개의 장비가 신설, 1개의 장비가 이설되었다. 경남은 10개의 방지가 신설, 3개의 속도 변경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제주는 26개의 장비가 신설, 1개의 장비가 이설되었다.

6월에는 많은 장비가 신설, 이설, 속도 변경되었다. 이점을 유의하고 교통법규와 속도를 준수하여 안전운전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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