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역우수(스타)기업’ 선정은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성장잠재력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 대상은 △본사가 전남에 소재하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5억~400억원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법인사업장이다.

이들 기업 중 R&D 투자 비중과 수출증가율, 매출증가율 등이 높은 기업 중심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3차 심층평가(발표)를 통해 최종 16개사를 선정한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과 관련해 ㈜짱죽 관계자는 “㈜짱죽의 성장 잠재력과 지역인력고용이 우수하고, 사회공헌도를 높게 인정받아 우수(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짱죽은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인 만큼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고 건강을 생각한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수 있도록 오프라인 인프라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짱죽은 현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주 및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추진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6월현재 ㈜짱죽은 전국의 이마트내에 이유식카페를 오픈으로 오프라인으로의 시장진출을 높여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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