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비키니, 희귀 사진 보고 싶어... 강제 소환 되는 이유 '너도나도 달려들어'

김신영 비키니, 화제가 되는 이유는?

김신영 비키니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 DJ 김신영은 "자신의 비키니를 검색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그 발언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렀다. 영상 속에는 김신영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도움닫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바 `김신영 비키니` 영상은 지난 18일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공개됐다.

 당시 김신영의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보던 송은이는 "예전에 사이판에서 이 장면을 본 것같다"며 문제의 영상을 언급했다.

한편 올여름 수영복은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의 장점을 결합한 모노키니가 유행하고 있다.

모노키니는 원피스 수영복처럼 상·하의 일체형이지만 가슴이나 등, 허리 등의 부위를 잘라내 여성미를 강조했다.

모노키니는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의 장점을 살리면서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 복잡한 휴가지를 피해 호텔로 바캉스를 떠나는 '호캉스(호텔+바캉스)' 트렌드도 야외에서 입는 래시가드에서 실내외 수영장에서 입는 모노키니로 소비가 옮겨가는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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