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업계 살펴보면 가창력과 동시에 퍼포먼스 능력, 화려한 비쥬얼까지 갖춘 아이돌을 메인 모델로 삼고 있는 곳들이 많아지는 모습이다. 이는 메인 모델인 아이돌의 팬덤을 겨냥해 고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함과 동시에 아이돌 인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해외 진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아이돌을 메인 모델로 삼지 않았음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아이돌들의 애정템으로 소개된 제품이 있어 1020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아이돌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스킨구하리’ 화장품으로, 스킨구하리는 면포를 유발하지않는 ‘논 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인증을 완료하여 민감성,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얼마 전 JTBC4 뷰티 토크쇼 ‘뷰티룸’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JBJ 김동한이 자신의 민감한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테라피 제품 3종을 소개, 에이씨 클렌저의 세정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프로미스나인의 비주얼 담당 이나경은 네이버TV ‘프로미스나인의 쉿크릿’에서 자신만의 피부관리 방법으로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토너’, ‘크림’을 이용한 기초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아이돌 피부를 원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나경의 경우 얼마 전까지 10대였다는 점에서 여드름화장품으로써의 스킨구하리 신뢰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여드름폼클렌징인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시중 제품들이 화학적 성분을 이용해 사용 후 뽀드득한 느낌을 남기는 것과 달리 천연 성분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안 후 매끈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습 제품인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크림’의 경우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계의 방부제 등을 함유하지 않은 자연 처방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Bsasm 천연 특허성분을 통해 피부진정, 보습효과를 높이고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 여드름 및 피부결 개선을 돕고 있다. 

한편,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라인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는 임상시험을 완료 하였으며, 검정결과 전체 임상 시험자들에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72%에서는 면포까지 감소했다는 결과까지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