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연탄길', 연극 '친정엄마' 제작자 강현철
공모를 통해 미술 작가로 데뷔

출처: 돈의문 박물관 서대문여관 갤러리, 강현철, 미술 전시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연탄길', 연극 '친정엄마' 등을 제작하여 뉴욕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던 강현철(활동 명 LEO. KANG) 씨가 오는 7월 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돈의문 박물관마을 '서대문여관 갤러리'에서 아트페어 100人 릴레이전 공모를 통해 미술 작가로 데뷔한다.

1961년 지어진 서대문 여관 갤러리는 빈티지스러운 외관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내부만 수리하여 갤러리로 재탄생한 예술공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트페어 형식을 띤 미술 전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강현철 작가는 펄스튜디오 정진주 대표, 미디어아티스트 박모라 씨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서 '인디 팝아트 추상화'라는 실험성이 강한 작품 15점을 선보이며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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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로듀서 강현철, 서대문여관 100人 작가 릴레이전서 작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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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미술 작가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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