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이연희/ 이연희 미니홈피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배우 이연희와 유노윤호의 9년 전 풋풋한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 2011년 1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SBS ‘인기가요’ 대기실을 찾아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를 응원, 멤버 유노윤호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와 유노윤호의 투샷은 그야말로 선남선녀가 따로 없을 정도였다.

이어 이연희는 “윤호 오빠랑 창민이 응원하러 깜짝 방문했어요. 창민인 전혀 예상 못했던 터라 놀라기도 하고 반가워해주는. 많이 힘들어했던 터라 이번 앨범 컴백하면 꼭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이연희 유노윤호가 함께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 유노윤호는 1986년생으로 33세 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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