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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에 대해 '양다리설'이 제기됐다.  

20일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cyzowoman)'은 한 주간지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과 일본 남성 배우 '스다 마사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고마츠나나와 스다마사키 ⓒ 물에 빠진 나이프
보도에 따르면 매스컴 관계자들 사이에서 고마츠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일본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해당 영화를 촬영하며 사이가 깊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 와중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된 것. 이에 일본 매체 관계자들은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과 스다 마사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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