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출연자 자녀들 시선강탈! '화제' 윤상현♥메이비, 인교진♥소이현, 추자현♥우효광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2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동상이몽 출연자들의 자식들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인교진♥소이현의 딸 하은이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웃으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료를 마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달 눈웃음에서 애교가 가득 느껴진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교진은 "결혼식 전날 소이현과 함께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부모님 동의하에 미리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윤상현♥메이비의 딸 나겸-나온 자매. 윤상현과 메이비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배우 윤상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일광욕중 오늘 하루도 이렇게 즐겁게..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의 딸 나겸, 나온 자매가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햇빛을 받으며 쉬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윤상현은 앞서 메이비와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내가 나이 먹어도 소년 같은 피터팬 기질이 있다더라. 1년에 두세번은 동굴 속에 들어가는,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메이비는 방목하는 스타일이고 집착을 안 하는, 남편이 뭘 하면 받쳐주는 사람이더라"며 "그래서 우리 궁합은 괜찮다더라. 자식 복도 있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세 번째 추자현♥우효광의 아들 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모습과 돌잔치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의 혼인신고 현장부터 아들 바다의 탄생 순간까지 모두 소개되었다.

과거 추자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우효광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그는 ‘우효광은 어떤 사람인가요?’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 사람이니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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