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여름 세일,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파격 할인 때문 '휴가준비는 이곳에서!'

무신사 여름 세일, 올 여름 유행하는 수영복은?

무신사 여름 세일이 2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무신사는  4시간마다 총 80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랜덤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정답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08시, 12시, 16시에 공개된다.

단 랜덤 쇼핑 지원금 이벤트는 퀴즈당 1번만 참여하실 수 있다. 총 보유 적립금이 5000원 이상일 때, 주문 금액의 7% 한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8시에 공개된 첫 번째 퀴즈는 ‘무신사에서 7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여름 세일 공식 타이틀은?’으로 정답은 ‘무신사 여름 세일’이다.

한편 올 여름 'Back to 8090' 콘셉트의 수영복이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수영복 디자인도 80∼90년대 유행했던 것처럼 하의가 배꼽까지 올라오는 스타일 상품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났고, 네온 색상에 러플이나 레이스가 디자인된 제품도 등장했다.

수영복 세탁법 또한 눈길을 끈다. 모노키니나 래시가드 등 대부분의 수영복은 소재 특성상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탈색이나 변형이 생기기 쉬우므로 물놀이를 즐긴 후 일차적으로 물로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영복 소재로 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은 암모니아에 취약해 바닷물과 땀에 의해 손상되기 쉬워 깨끗한 물로 소금기 등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에 충분히 헹군 수영복은 세게 비비거나 비틀어 짜면 옷감이 손상될 수 있어 수건 등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세제를 사용해 세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영복을 젖은 타월로 감싸 통기성 좋은 가방에 보관한 후 집으로 가져와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은 일반 의류와 달리 스판덱스, 나일론 등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며 속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영복 소재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빨래 하는 것이 좋다. 중성세제는 알칼리성을 띠는 분말이나 일반 액체세제와 달리 pH 6-8의 중성으로 알칼리에 약한 섬유 보호를 통해 옷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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