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우, 정시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체리데이'는 7월 2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체리가 여름에 좋은 이유를 알리기 위해 개최해 왔다.

체리는 천연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100g 당 7mg)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나트륨과 지방이 전혀 없는 대신 칼륨은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몸 속 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체리 한 컵(약 20 개)의 열량은 90 칼로리로 GI(혈당지수)도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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