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문화뉴스]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두 가지로 서비스되는 여신티켓은 런칭 2년만에 앱 다운로드 20만, 제휴병의원 250곳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 여신티켓은 창업활성화 지식서비스분야에서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실제 피부 시술을 받은 실제고객만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것과 고객의 피부의 상태, 시술을 하려는 목적, 시술 받는 대기 시간, 상담만족도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실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다. 누적 후기만 해도 벌써 25,000여 건이며 매월 추가되고 있는 후기도 3,000건에 달한다고 한다.

컴퍼니비의 대표 엄정한 대표는 "여신티켓은 홍보성, 이벤트 중심이었던 기존의 뷰티 정보 플랫폼들과 달리 입소문으로 여성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여신티킷에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의 당당한 뷰티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뷰티테크 스타트업 '여신티켓'이 스타트업 투자사 컴퍼니비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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