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멤버들 전곡 작사·작곡 참여

출처: JYP엔터테인먼트/밴드 '데이식스(DAY6)' 월드투어 일정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15일 새 앨범을 내고 다음달인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그래비티'를 시작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는 7개월 만의 앨범으로 전곡 작사·작곡에 이번에도 전 멤버가 참여하게 됐다. 멤버 중 영케이는 전곡 작사로 눈길을 끈다.

새 앨범과 함께 8월부터는 월드투어 '그래비티'를 진행한다. 8월 9일에서 11일에 서울에서 첫 공연을 시작, 대구·부산 등 국내 도시를 비롯해 미국, 호주, 아시아, 유럽 등 2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월드투어 '유스(Youth)'보다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K팝 밴드로서의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밴드 '데이식스(DAY6)'

데이식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포 미'(For me)와 '하우 투 러브'(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베스트 파트'(Best Part)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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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이달 새앨범, 다음달 월드투어

새 앨범 멤버들 전곡 작사·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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