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누드 가족사진 찍어? '아내 박가원과 찍게 된 계기'

강병현, 아내 만나게 된 계기는?

 강병현의 색다른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병현은 2016년도 가족 누드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가원 강병현 부부와 아들 유준군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가원 강병현 부부의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병현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 돌 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찍게 됐다. 기저귀를 갈려고 하는데 사진가가 가족 누드 찍으면 멋있겠다 라고 전해 찍게 됐다" 고 말했다.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강병현은 " 2008년 졸업할 때 지인 소개로 만났다. 아내는 2007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기 때문에 만나기 전부터 검색을 통해 통해 알고 있었다. 아내를 만나자마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헌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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