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타그래비

 

[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걸그룹 소녀주의보(GSA)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가 스타그래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소녀주의보는 화장품(마스크팩 등의 피부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하는 뷰티 제품) 분야 뿐만 아니라 식품(곡물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이너뷰티 제품) 분야까지 모델 활동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그래비의 마케팅총괄 박배성 이사는 당사는 내 몸에 꽃이 핀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고자 뷰티와 이너뷰티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회사 사업분야 설명과 함께, “소녀주의보가 갖고 있는 고유의 건강한 매력은 곧 출시될 한끼식사’, ‘다이어트’, ‘건강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건강 식품류 와 일치하는 컨셉을 보이고 있고, 또한 탄력유지’, ‘미백’, ‘모이스처라이징이라는 주요 피부관리 효과를 제공하는 마스크팩, 엣센스 등의 피부관리 솔루션 제품은 소녀주의보가 그 동안 드라마 연기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확보해온 1525 여성 팬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기 때문에 발탁하게 되었다는 선정 이유를 전했다.

 

소녀주의보(GSA)는 현재 오는 8월 신곡과 함께 컴백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소녀주의보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샛별과 구슬이 다시 출연하는 통통한 연애2’의 인기와 8월 신곡 발표를 통한 컴백 활동에 힘 입어 소녀주의보가 모델로 나서는 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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