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여름 관광지인 부산을 열광의 도가니로 달굴 '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개최를 맞는 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은 화려한 출연진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생동감 넘치는 도시인 부산에 에너지를 한 가득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관객들과 함게 호흡할 수 있는 액티비티형 축제로 꾸며지며 관객들에게는 즐거움과 열광의 향연에 빠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세이돈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여름 축제를 표방한 만큼 최정상급 힙합뮤지션 및 EDM DJ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우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DJ 듀오 FIREBEATZ,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THIRD PARTY, 게임에 접속하는 느낌의 DJ GHASTLY, 8비트 오타쿠몬스터 DJ 도쿄머신 등 유명 DJ들이 참여해 관객들을 짜릿함과 열광으로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힙합씬의 대세 염따, 치명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는 선미, 빈지노, 이센스, 하이라이트레코드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도 참여하는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출연진을 꾸려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ATOZ ENT는 이번 페스티벌 론칭과 함께 더욱 많은 관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 '1+1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예매사이트에서 본 티켓을 예매할 경우 1명 입장권 가격에 1명이 더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연인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ATOZ ENT는 폭넓은 관객층을 위해 다양한 연령이 즐길수 있도록 연령대 제한을 만15세로 완화했다.

ATOZ ENT 기획 관계자는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은 부산이라는 생동감 넘치고 활발한 도시에 활력과 에너지를 더욱 더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을 방문하거나 거주하시는 페스티벌 레이버들에겐 꼭 추천하는 페스티벌이다. 포세이돈 페스티벌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TOZ ENT는 지난 2018년 워터밤 부산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전문 공연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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