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여유로운 일상 공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팝의 어린왕자' 로 불리는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 트로이 시반 인스타그램

국내에서는 'YOUTH' 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팝 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일상이 화제이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온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지난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트로이 시반 특유의 소년미와 청량함이 잘 드러나며 팬들로부터 762,869의 좋아요를 받았다.

출처: 라이브네이션코리아 / 지난 4월 내한공연 당시 '트로이 시반'

'팝의 어린왕자'로 불리는 트로이 시반은 1995년생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청량한 외모와 섬세한 가사, 돋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심장이 시반시반하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3년만에 내한하여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재진행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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