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수연, 단정과 함께하는 도심 속 반짝이는 쉼의 시간
음악과 미디어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려내는 감성적 무대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콘서트

출처=창하단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어쿠스틱 힐링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이 오는 7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을지로 4가에 위치한 을지공간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별이 빛나는 밤‘은 감성적 음악 콘서트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여름 밤의 감성을 담은 목소리를 가진 빛나는 두 별, 아티스트 한수연과 단정이 참여한다.
 
한수연은 공감을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로 미니앨범 ‘헷갈려’ 발매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단정은 자신의 일상을 노래하는 자작곡들로 잔잔하고도 묵직한 감동을 안겨주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무대에서 자작곡을 비롯 ‘별이 빛나는 밤’ 테마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기성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따뜻한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과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은, 도심 속 바삐 살아가는 2040 여성들에게 한여름 밤의 쉼과 응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과 미디어 아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주목할 만하다. 공연은 소극장이자 문화공간인 을지공간에서 진행되어, 공연장의 어둡고 넓은 무대를 바탕으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연출된다. 무대의 배경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는 마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힐링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은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대표 최선희)의 국비지원교육인 ‘문화예술 공연기획 협동창업과정’으로 모인 팀 “창하단”의 첫 번째 기획 작품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별들을 발굴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별이 빛나는 밤’이 곧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의 수익금은 미혼모, 리틀맘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NGO인 위드맘한부모가정지원센터에 전액 기부되어 공연에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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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수연, 단정과 함께하는 도심 속 반짝이는 쉼의 시간

음악과 미디어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려내는 감성적 무대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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