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비스 & 확실한 만남’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 탄생 예고
‘뽕남매’로 의기투합! 송가인X붐, 2019년 후끈 달굴 특급 케미

출처=TV조선 '뽕따러가세'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송가인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가 오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송가인과 특급 도우미 붐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가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뽕 따러 가세’가 마치 1970년대 길거리에 걸려있던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복고 감성이 가득한 뽕끼 충만 전단지를 선보였다. 송가인과 붐이 서편제 속 흥 많은 부녀로 분장해 신나는 표정으로 여타 무겁고 진지했던 홍보 포스터들과는 현저히 차별화된 ‘뽕따’만의 ‘뽕퀄리티’를 드러내며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뽕 따러 가세’는 서편제 버전, 마틸다-레옹 버전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의 티저 영상들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남다른 전단지까지 공개되면서, ‘뽕 따러 가세’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의외의 예능감과 순발력을 보여주는 송가인과 든든한 조력자로 각별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붐이 선보일 ‘뽕남매’ 케미에 벌써부터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고백 도우미부터 결혼식 웨딩 싱어, 수능을 앞둔 고3을 위한 응원송 등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이 예상보다 더 많이 쇄도하고 있다”며 “송가인의 노래가 듣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뽕 따러 가세’가 선사할 신명나는 힐링 로드 리얼리티쇼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 따러 가세’는 공식 홈페이지와 제작진의 이메일을 통해 송가인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담긴 사연과 듣고 싶은 노래, 신청곡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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