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선우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성기 시절 몸매 사이즈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리브 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에서는 배우 선우선 편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선은  주어진 100만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선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에게 "100만원이 갑자기 주어지니까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사고 싶은게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는 선우선에게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말끝을 흐렸다. 그는 "한달 뒤에 화장품 광고 찍어야한다"며 "광고에 잘못 나가면 안된다"고 답답해했다. 이에 선우선은 "운동은 꼭 해야겠다"고 100만원을 사용하기 위한 위시리스트에 운동을 적어넣었다.

선우선은 "현재 몸무게가 10Kg 쪘다"며 "예전에는 33사이즈로 43~4kg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는 66사이즈에서 다이어트를 해 44사이즈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해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 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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