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X트와이스, 7월 男女그룹 기부천사 선정

출처=sm/jyp/최애돌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명예 전당 남녀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7월(46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엑소’가 남자그룹 7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16회, 총3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7,0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그룹은 ‘트와이스’가 7월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이는 13개월 연속이다. 남녀 순위 분리 이후 누적순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8회, 총21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0,5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엑소’, '트와이스'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러브아이 캠페인’에 후원하게 된다. ‘최애돌’의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17,000,000원이다.
 
최애돌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2위 ‘강다니엘’, 3위 '엑소', 4위 '트와이스', 공동 5위 '쯔위(트와이스)' '김성규(인피니트)'다.
 
한편, '엑소'는 7월 2주간 6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개최하며 이번 콘서트에는 군입대를 한 '시우민'과 '디오'는 불참한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하고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트와이스’는 6월 15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6월 29일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7월 13일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3개 지역의 투어를 마쳤다. 오는 7월 17일에는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24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를 연이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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