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데뷔...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서 얼굴 알려
​​​​​​​SBS '열혈사제'서 열정 넘치는 강력팀 신입 형사로 눈도장
오는 17일 방영되는 OCN '미스터 기간제'서 열혈 교사로 첫 주연 맡아

출처: OCN 미스터 기간제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열혈 형사로 시청자들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금새록이 열혈 교사로 다시금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금새록은 오는 17일 방영을 시작하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주연 하소현 역을 맡았다. 

미스터기간제는 상위 0.1%의 명문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변호사 기무혁이 몰래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금새록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어버린 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 넘치는 천명고 체육 교사로 하소현으로 분해 윤균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처: UL엔터테인먼트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금새록은  지난 2011년 스포츠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16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선보이며 다수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해어화', '암살', '덕혜옹주', '밀정', '한강블루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부터 차츰차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서다. 금새록은 '같이 살래요'에서 막내 박현하 역을 맡아 당차고 귀여운 막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8년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만큼 드라마와는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방영을 마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강력팀 신입 형사를 연기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첫 주연을 맡는 금새록은 둘 다 '열혈' 캐릭터지만 전혀 다를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금새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나랏말싸미'에서 조연 진아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난다. 

출처: OCN 미스터 기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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