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교육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글로벌시대에 걸맞춘 언어 능력과 열린 태도를 갖기 위해 해외로 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들 걱정과 금전적인 비용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

이에 지난 12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에서 아이들 교육과 전원생활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소개하였다.

동북아시아의 교육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를 설립해 세계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유학과 어학연수 수요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학생을 유치해 외국인 거주 비율을 최대한 높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브랭섬홀 아시아 등 4개 학교가 운영 중이며 ACS국제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많은 학생과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제주도는 3년간 3% 안팎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입인구 절반이 30,40대이다. 이에 발맞추어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에서는 아이들의 영어교육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제주도 타운하우스를 소개하였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타운하우스는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제주 국제 영어교육도시 인근(차량이동 4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총28세대의 자연경관이 우수한 대단지 타운하우스이다.

철근 콘크리트와 스페인산 조적벽돌로 시공하여 단열과 방수에 강하며 냉장고나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풍부한 옵션이 마련되어 제주 이전 시 별도로 살림을 장만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개인차고 뿐만 아니라 넓은 개인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보안 시스템 역시구축이 되어있다.

또한 대정읍 안성리 일원에 있어 제주영어교육도시와 매우 인접(약 4분소요)하며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구억리 구억삼거리와 2분 거리내 있어 생활에 편리한 것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제주휴아림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실사용 면적108평, 건축면적 48평, 서비스면적 60평으로 서비스면적이 더 넓다. 다락층, 붙박이장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각층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기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공경력이 풍부한 건축주가 직접 분양중이며 현재1차로 14세대를 먼저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내용은 서울경제TV홈페이지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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