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 캡쳐

 

박유천X박유환의 남다른 형제애가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 석방을 기다리는 동생 박유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검은색 의상에 모자를 눌러 쓴 박유환은 초조한 모습으로 박유천을 기다렸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박유천은 지난 2일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받고 68일 만에 석방됐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석방 다음 날 개인 SNS에 “안녕 바보들, 오늘은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미안해요 내일 방송에서 만나요! 약속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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