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사무엘 부친 사망 소식 알려져 애도의 물결
멕시코 수사당국, 현지기준 30일에 용의자 체포

출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멕시코 매체 신엠바르고는 멕시코 수사당국이 가수 사무엘의 부친을 살해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시간 30일 밝혔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남부 검찰청은 미국 국적의 호세 아레돈도를 살해한 혐의로 멕시코 출신 로베르토 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지난 18일 아레돈도가 사무엘의 부친이라는 사실과 함께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했다.

용의자 로베르토 N은 지난 15일 바하칼리포르니아 산호세델카보에 있는 아레돈도의 집에 찾아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살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아레돈도는 12살에 미국으로 건너간 후 자동차 매매업에 뛰어들어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멕시코 언론은 설명했다.

 

--------

사무엘 부친 살해 용의자 멕시코에서 체포

지난 18일 사무엘 부친 사망 소식 알려져 애도의 물결
멕시코 수사당국, 현지기준 30일에 용의자 체포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